카테고리 없음

그라나다에서 발렌시아로

하니맘의 방 2025. 3. 13. 01:54

3/12
오랜만에 6시 기상 7시 식사 8시 40분 출발
날씨가 화창하다.
이 지역에서 가장유명한 알람브라궁전을 보기로 했다.
날씨가 맑다.
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이다.
구름도 예쁘고 어디에 카메라를 들이대도 사진이 예쁘다.


알람브라궁전 투어를 마치고 점심식사 오늘은 돼지고기다.
이 지역에서는 먹기 힘든 돼지고기 매일 닭고기를 먹다 보니 돼지고기가 반가웠다.
점심식사 후 우린 발렌시아로 이동한다.
날씨는 역시 화창하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며 졸다, 깨다를 반복한다.
어제 호텔 근처에 마트가 있어서 올리브유 두병을 샀다.
요즘 국내에서는 올리브유가 엄청 비싸다. 여기는 1리터 행사가격으로 3.99유로 가성비 좋다.
같이 간 친구는 페스타치오를 다섯 봉지 샀다.
한 봉 지당 2.99유로라고 한다.
발렌시아로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렀다.
어제산 피스타치오가 여기선 3.99유로라고 잘 샀다고 엄청 좋아한다.
날씨는 엄청 맑다.
멀리 보이는 산맥들 자연경관이 훌륭하다.
버스에서 꽃보다 할배를 틀어주었다.
일부는 졸고 일부는 영상을 보고  중간중간 화장실을 들러 발랜시아로 간다.